기분좋은 하루

비가오고 나니 모든것이 깨끗해 보여서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이 될것 같은 느낌이에요.. 우뚝 쏫은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은 어릴적 뛰어놀던 동네물가처럼 시원해 보이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씻겨진 매연덕분인지 고향의 향취마저 느껴지네요^^ 원장님! 안녕하세요? 어머님이 아주 편하게 계시다는 소식에 글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 홈페이지에 들어왔어요. 항상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시고 전화로 귀찮게 어머님 안부를 물어도 성심껏 답해주시는 원장님의 모습이 보지 않아도 마음으로 정이 느껴져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세요.